'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삼성전자가 고덕국제신도시에 평택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삼세권'의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 인근에 삼성전자가 있을 뿐 아니라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콤플렉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배후 수요가 넘쳐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산업단지가 만들어지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유입되며 이들은 업무 특성상 근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직장이 가까운 곳에 주거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라인이 계속 늘어나면서 근로자의 수도 증가할 확률이 높은 만큼, 배후 수요 확보에 유리하고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